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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직업훈련에 참여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출결관리입니다.
많은 훈련생들이 수업만 열심히 들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, 출석률이 80% 미만이면 수료도 인정되지 않고,
훈련수당도 받을 수 없으며, 자비부담금 환급도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 시 출결 확인 기준, 출결 방식, 주의사항, 자주 발생하는 실수까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1. 출석률 80%가 수료 기준입니다
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하는 모든 과정은 출석률 80% 이상을 수료 기준으로 적용합니다.
출석률이 80% 미만일 경우:
- 수료 불인정 → 훈련비 환급 불가
- 훈련수당 미지급 또는 환수
- 자비부담금 환급 불가
- 다음 과정 신청 제한 또는 카드 사용 중지
따라서 단순히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출석체크가 정확하게 되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.
2. 출결 확인 방식은 어떻게 될까?
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기관에서는 대부분 전자출결 시스템을 통해 출석을 관리합니다.
오프라인 훈련 | 지문인식기, QR코드, 출석 태그 등 |
온라인 훈련 | 시스템 자동 기록 (로그인 시간, 학습시간 기준) |
혼합과정 | 오프라인 + 온라인 방식 모두 적용 |
✅ 수업 시간 정시에 입실하지 않으면 지각 또는 결석 처리될 수 있으며,
출석 누락은 반드시 당일 담당자에게 바로 확인 요청해야 합니다.
3. 지각, 조퇴, 결석 기준
지각 | 수업 시작 후 10분~30분 이내 | 지각 3회 = 결석 1회 처리 |
조퇴 | 수업 종료 30분 전 이탈 | 지각과 동일하게 처리 |
결석 | 무단 결강 또는 지각 30분 초과 | 1일 결석 |
※ 사유가 있는 결석(병원 진료 등)은 증빙서류 제출 시 출석 인정 가능합니다.(진단서, 병원 진료확인서 등)
4. 온라인 수업은 학습시간이 곧 출석입니다
온라인 훈련과정의 경우 시청 시간, 페이지 이동, 진도율 등을 기반으로 출석 여부가 결정됩니다.
- 영상 재생만 켜두고 자리를 비우는 경우 → 출석 불인정
- 페이지 미이동, 조작 없음 등 → 시스템 자동 로그아웃
- 정해진 시간 안에 진도 100% 완료해야 수료 인정 가능
✅ 학습 후에는 반드시 '학습완료' 버튼을 눌러야 출석 처리됩니다.
5. 출결 누락 시 대처 방법
출결 누락은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, 즉시 대응하지 않으면 복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.
대응 방법:
- 훈련 당일 내로 담당자에게 전화 또는 문자 문의
- 훈련기관에 방문해 출석정정요청서 작성
- 정정 가능한 사유(기계오류, 네트워크 문제 등)만 인정
- 온라인은 시스템 로그 기록으로 확인 가능
✅ 출결 기록은 고용24 마이페이지 → 훈련이력에서 확인 가능하니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.
6. 출결 관련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병원 진료 때문에 결석했는데 출석으로 인정될 수 있나요?
→ 예. 병원 진단서나 진료확인서 제출 시 출석 인정 가능합니다.
Q. 온라인 수업 듣다가 로그아웃되었어요. 출석 인정되나요?
→ 학습시간이 부족하거나 조작이 없었다면 미인정 처리될 수 있습니다. 꼭 학습완료까지 진행하세요.
Q. 지각 3번 했는데 출석률에 큰 영향 있나요?
→ 지각 3회는 결석 1회로 간주됩니다. 누적되면 출석률 하락에 큰 영향을 줍니다.
Q. 출결 정정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?
→ 일반적으로 훈련 종료 전까지 가능하지만, 가능한 한 훈련 당일 바로 요청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
7. 마무리 요약
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에서 출결관리는 곧 수료와 지원금 수령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.
- 출석률 80% 이상 유지는 수료, 수당, 환급의 기본 조건
- 오프라인은 지문·QR 출석, 온라인은 학습 시간 기준 출석 처리
- 지각과 조퇴도 누적되면 결석으로 간주되므로 주의
- 출결 누락 발생 시 즉시 훈련기관에 확인 요청
- 출결 이력은 고용24 마이페이지에서 수시 확인
훈련을 성실히 참여했다면, 출결에서도 꼼꼼하게 관리하여 불이익 없이 모든 혜택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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